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의 정부 불법 대북송금 사건 (문단 편집) === 정부의 외압이 아니다 === 현대그룹 [[정주영]] 회장은 [[국민의 정부]] 이전에도 대북 사업에 대한 시도를 했다. 정 회장은 [[노태우 정부]] 시기인 [[1989년]] 북한을 방문해 북한과 금강산 관광사업에 대한 의정서를 체결했다. 이후 관계 악화로 진행되지는 못하다가 국민의 정부 들어 [[1998년]] 아들인 [[정몽헌]] 회장과 함께 방북하여 북한과 ‘금강산관광 사업에 관한 합의서 및 부속합의서’를 공식 체결하고 [[금강산 관광]] 사업이 시작된 것이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1&aid=0004949076|#]]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366&aid=0000445739|#]] [[1998년]] 소떼몰이 방북 당시에도 정주영 회장은 기자들에게 "고향 가니까 좋지 뭐. 어제 돼지꿈 꿨어."라고 말하거나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드는 등 정부의 외압으로 마지못해 추진한 것이라고 보기는 힘들어 보인다. 그는 준비한 소감문을 통해 "청운의 꿈을 안고 아버지 소를 판 돈 70원을 가지고 집을 나섰습니다. 이제 그때 그 소 1마리가 500마리의 소가 되어 지난 빚을 갚으러 꿈에도 그리던 산천을 찾아갑니다. 이번 방북이 단지 한 개인의 고향 방문을 넘어 남북이 같이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초석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."라고 소회를 밝혔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3&aid=0005181543|#]] 참고로 [[평양]]에는 그의 이름을 붙인 현대건설이 지은 [[류경정주영체육관]]이 있다. 정진태 前 현대자동차 총경리는 [[1999년]]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동생인 가수 [[로저 클린턴]]의 평양 공연 뒤에는 [[정몽구]] 회장이 있었다고 밝혔다. 자신이 북한 관계자와 만나 로저 클린턴 공연에 비용을 대고 계약을 주선한 당사자라고 말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28&aid=0002384129|#]] 김대중 정부 이후에도 현대아산은 '백두산 관광사업', '개성 관광사업' 등을 추진하려고 시도했으며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1&aid=0002816059|#]] 2018년에도 “경협 사업을 언제라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”며 대북 사업에 의지를 보였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20&aid=0003144033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